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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Sep 04, 2017
  • 273
  • 첨부7
안녕하세요 하오 목장입니다!
지난주 저희들은 태훈♡지민 부부네에서 목장을하였습니다!
때마침 윤충걸장로님 이경순권사님께서 탐방도 오시는 덕분에
더욱 더 풍족하고 새로운 목장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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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참 짧다고 느꼈다던 지민언니..^^ 

야간하고 오셔서 얼마 쉬지못하고 함께 섬겨주신 태훈오빠.

두분 요리솜씨가 굉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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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평소에 배 작은 목원마저도 두그릇을 먹게만든 ...

(목녀님의 찌릿한 눈빛이있었지만 ..^^ 사실 점심을 잘 못먹었다고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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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의 기도와 함께 목장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 


언제 더웠냐는듯 에어컨이 필요없을정도로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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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식과 함께 장로님.권사님과 함께 찬양하며 나눔이 이어갔습니다.

저희목장은 태훈지민 신혼부부에 이어 현재 두 목원이 11월에 결혼예정과

또 교재중인 목원과 앞으로 신교제와 신결혼에 대해 마음을 굳게 먹은 목원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장로님,권사님께서는 본인들의 결혼,자녀양육 등 

정말 삶에서 적용해야할 말씀들을 나누어주셔 참 감사했습니다.


믿음과 인생의 대 선배님들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과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싱글 아홉목장 탐방하시며 여러 조언들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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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다녀온 후 집을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지민언니의 나눔.

아내가 세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는 태훈오빠의 나눔.

아리따운 부부를 보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고 목자목녀님을 이어

동생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주셔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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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도 깨냄새가 나나요^^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목장.

이번주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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