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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02, 2017
  • 225
  • 첨부1

목장 모임 내내 에어컨을 돌려도 시원치가 않던 때가 언제였나싶을 만큼 불쑥 서늘한 바람이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다운공동체교회의 모든 목장이 우리를 기분좋게 하는 서늘한 바람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가을 바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10월 초원지기 부부 모임을 토요일(9/2)에 가졌습니다. 개인과 목장과 초원의 여러가지 일을 나누었고 담임 목사님께서는 마침맞은 조언을 주셔서 나누는 이나 듣는 이들 모두에게 은혜롭고 도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사역과 목자목녀 컨퍼런스를 통해 주어진 사역을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우리들에게, 작은일부터 바로 행동으로 옮겨 보는 것과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하고 있는 일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앞서 걸어가는 사역의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것, 함께 나아가는 사역의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 걸어가는 길을 바르게 보여주시는 목사님이 계시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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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다름이 그리는 무늬를 찾아내고 그 앞에 서야 하는 리더들의 목장모임이라서 사뭇 분위기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을 시원하게 하는 광야교회가 되도록 사우디에서 기도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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