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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Aug 28, 2017
  • 323
  • 첨부7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D

이번주는 기자인 저희집에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목장은 한번 오픈한적이있는데, 저는 처음이라 사실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도록 청소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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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특별히 분식데이를 가졌고 저마다 목원들은 각자 싸올 메뉴들을 말하며

검은봉다리 하나둘들고 협소한공간에 옹기종기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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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면해주시지않으셨다면 저희집을 오픈하는것을 생각에서만 그쳤을텐데,

이렇게 섬김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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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음시설도 약한 저희집에서 기타치며 찬양이라..

내심 불안하였지만 찬양내내 보호받고있는 느낌이들어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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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음식 준비도 못하였지만 가정을 오픈하며 섬기다보니

다시한번 매주 바쁜일상가운데 목장을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의 섬김에 감사했습니다


이미 가족끼리 뭐 별것이 있나요

좁으면 좁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동안 저는 너무 재고있지 않았는가.. 반성하게되었습니다


목장에 계속해서 여러 좋은소식이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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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어제 세례를 받은 지민♡태훈 부부께서 (신혼)집을 오픈한다고 하였습니다^^

(벌써 꿀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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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오픈, 축하하오. 에너지가 넘치오.
    하오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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