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4일 씨앗 목장 모임은 목자 목녀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

처음 계획은 명촌 저희 집에서 할 계획이었으나 에어컨이 고장나서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으로 모실려고 했는데 목녀님께서 하실수 있다며 장소를 급하게 변경하여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쁜가운데 준비하여주신 목녀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주중 제 생일이 있어서 생일 축하까지 받았구요 희원이의 바이올린 연주 축하곡을 들을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였습니다 .

희원아 ~고마워!~(생일초는 1개 서울 스타일임돠~~ㅋㅋ)

시간 관계상 메인 메뉴는 주문하여 먹었지만 다른 것들은 직접 준비하여 주셨어요 미역국까지(감동~)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디저트는 각 가정에서 준비해 주셨구요~(꼬꼬삼촌(씨앗 목장 아이들이 절 부르는 별명입니다) 생일이라서 꼬꼬찜닭을 시켰다는 아재개그를 들었네요^^;;;)

김용호형제와 허윤희자매 가정은 직장의 일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21일 금요일 목장 모임은 토요일에 초원 식당 봉사가 있어서 토요일에 하게 되었구요 ~

씨앗 목장의 안방 마님들이 총 출동하여 섬김을 보여주셨네요~!!

이 사진들에도 남자형제들은 안보이네요^^;; 죄송합니다 각자 일이 있어 참석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날 주먹밥 만들때는 같이 동참하여 열심히 했습니다. 다만 증거 사진이 없어요ㅠ.ㅠ (엄청 땀흘리며 열심히 했어요ㅜ.ㅜ)

다음 번에는 봉사도 열심히 하고 맡은 임무인 기자의 사명도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이사와 식당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