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조금은 허전했던 목장모임(우분트)
안녕하세요? 모두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그나마 시원했던 척과도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더위를 이기기 힘드네요.ㅠㅠ
지난 목요일 있었던 목장은 조금은 허전한 모임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의 귀염둥이 현아가 장염에 걸려 목녀님과 현아는 참석하지 못하고
중한형제는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 마무리하느라 조금 늦게 참석을 하였답니다.
(현아는 빨리 회복해서 지금은 깨끗이 나았답니다^^)
그래도 목녀님께서 맛있는 메밀소바와 유부초밥을 준비해주셔서 더운 여름밤에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적게 모였지만 나눔은 풍성해서 감사했습니다.
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맡은 일들(가정, 교회, 직장)을 잘 해내는 것이 공통적인 기도제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