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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Jul 08, 2017
  • 562
  • 첨부2

 이번주 비도 자주 오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고 다들 지치는 상태였지만, 목녀님의 정성어린 점심을 먹고 나눔을 하니 목장 모임을 하며 모두들 날씨 맑아짐^^ 이었습니다.20170708_233838.jpg

6월 24일 목장모임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1499524859222.jpg

다음주는 초원 아웃리치가 있는데 목원들 개인사정들로 다들 참석이 힘들 것 같아 다른 목장식구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충실히 살아내고 서로 중보하며 주님의 뜻에 따르는 민다나오의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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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빨리가거나 늦게 갈 수도 있는데, 날씨도 마음의 날씨가 따로 있나봅니다. 나눔을 통해 공감하고 함께 기도드리고 나면 한국의 무덥고 습한 날씨가 맑아진다는 말이 은혜가 됩니다. 여름 날씨에 음식과 에어컨 조심하시고 예배와 목장을 삶의 중심측으로 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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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식구들 얼굴을 보니 새삼 목장모임에 더 열심히 그리고 좀더 기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경원형제가 가운데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믿음직스럽네요.
    권교수님도 있을텐데 사진에 안보이네요.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중국에서 아직 예배할 곳을 찾지 못했어요. 아침에 사무실에 나와 QT하고 일을 합니다.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고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서도 말씀과 기도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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