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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혜란
  • Jun 20, 2017
  • 380
  • 첨부5



"많이 기다리셨쥬?!!?

그간 밀알목장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갓 나온 따끈한 목장 소식을 전하면 좋겠지만 기자에게 모니터 울렁증이 있어 요래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좀 지난 목장소식이지만 그래도 뭍혀버리기 아까운 시간과 사진이라 포기할수 없어 소식을 전합니다요...!!!!




2017. 05. 19.



뭍힐순 없어 #1.

이날은 스승의 날이 있었던 주였어요~~!!!



[김민성, 김은희 집사님] 가정에서 오픈해 주셔서 이날은 두분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맛난 비빔밥과 오동통 당면이 일품인 찜닭으로 저녁을 대접해주셨어요~!!!


또 목원분들도 다들 오실 적에 빈손으로 오지 않고 한가지씩 과일과 간식을 가져오시며

여느때와 같이 풍성한 식탁교제를 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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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주일이라 저희 목장의 리더로 섬김과 믿음의 본을 보여주시는 목자, 목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날  아쉽게도 목자님은 일본출장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여 요렇게 목녀님께 꽃과 식사권을 전달하였지요~!!

밀알목장의 아이들목장 목자역할을 하는 의젓한 하영이도 목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준비해 온 드라이플라워로 인해 더욱 감사마음으로 가득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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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뭍힐 순 없어~!!!두번째이야기가 바로 이어집니다.



2017. 06. 09.


뭍힐 순 없어 #2.


밀알목장 아우팅이 있었던 날입니다. 아쉽게도 기자는 당직근무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ㅜ

하지만 이날이 특별했던 것은 최성진, 황혜경집사님 가정에서 함께 목장아우팅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그랬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저는 뵙지 못해 넘 아쉬웠다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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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아우팅을 준비하기 위해 장소를 섭외하고

아우팅이 있기 전부터 톡으로 도시락메뉴를 기호에 맞게 신청해 주문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간식, 음료를 준비해왔습니다. 손발이 척척맞는 밀알식구들임을 새삼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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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와 아이들은 놀거리가 있어 재미있게 놀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목장모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아보이네요..

제가 없었으니 사진을 보고 추측하며 전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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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우팅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
그때 기자가 꼭 참석하여 더 세세한 목장이야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더 남아있는 밀알목장이야기가  많은데요, "뭍힐 순 없어시즌 2"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이렇게 보니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올라오네요. 몰아서 올리니 이런 맛이 또 있어서 좋으네요~^^* 혜란 자매~바쁜 중에 수고 많았어용~ㅎ
  • profile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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