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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미선
  • Jun 16, 2017
  • 259
  • 첨부2

7살 은지에게 목장 참여소감을 오랫만에 물었습니다

은지는 - 재밌지만 개가 있어서 무서웠어요.-

라고 얘기했습니다.

또래도 없이 동생언니오빠도 없이 오늘은 혼자 어린이로 참여했는데ᆢᆢ 

별로 재미없을 것 같은 7살의 시선에서 보이는 목장이 재밌다고 표현되니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을 따라 살아가고자 애쓰는 푸른초장식구들의 삶나눔!

임옥경집사님 댁에서 즐거운 목장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지만? 강한! 푸른초장 홧팅!1497615335414.jpg14976150034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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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미선기자님! 목장소식 바로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은지가 엄마가 없을때도 할머니랑 즐겁게 참석하여 기특합니다.
    느리지만 가족이되어갑니다~~
    푸른초장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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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있는 십자가처럼 서로의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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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어서 7살 은지에게도 공감이 된다고 봅니다. 역시 목장모임은 세대통합과 맥을 같이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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