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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Jun 13, 2017
  • 297
  • 첨부9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주 목장 역시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제목 없음.png


새로운 식탁과 함께 셀프김밥과 잔치국수로 배를 채웠습니다.


드디어 저희 목원 홍희진자매가 세례를 받는 귀한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습때문에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는 민지자매의 연주회까지

축하할일들을 기념해 잔치국수를 준비해주셨지않았나... 목녀님의 사랑이 담겨있었습니다^^


제목 없음3.png



열심히 먹은 자 열심히 일하라 


설거지를 앞두고 룰렛게임을했습니다.

해적이 튀어나온 본인이 걸리는게아닌, 본인 오른쪽사람 & 본인 맞은편사람

2번의 게임을 했는데 이날 저격수는 박광현목원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오른쪽에 앉은 김태훈목원과 맞은편에 앉은 제가 설거지를했다지요..ㅋㅋㅋ


제목 없음4.png



가정교회의 장점 중 하나는 보고 배운다는 것 입니다.

 일상에서 보여주신 가정적인 목자님의 모습..

그 모습과 가르침을 통해 새 신랑과 남자 목원들은 당황하는 모습들을 보였지만^^;;

목녀님과 여자 목원들은 웃음꽃이 피었다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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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하오 : 여자하오 나뉘어 목장을 꿈꿔왔던 목자님..

어느덧 저희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멀지않은것같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 기억하며

더욱 더 목장을 사랑하는 하오가 되길 소망합니다 :D


다음주는 아웃팅소식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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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초원모임에서 새 식탁에서 교제하기를 기다려봅니다^^: 남자목원이 없어서 외로우셨던 우리 목자님~ 형제들의 채워짐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에 'HAO' 탐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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