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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May 30, 2017
  • 175
  • 첨부5

샬롬 ~!

악토베함께 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이번 목장 소식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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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에는 진수형과 준일이 그리고 제가 참석 했습니다.

다른 목원들은 다들 바빠서 오지 못했어요..

맛!있!는! 식사로 시간을 나누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할 곡을 선택해 부르고, 잠언 26장 (26일이니까요)을 돌아가며 읽은 후,

와 닿는 구절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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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정이의 올리브드레싱과 감사의 나눔을 나누며 순서를 쭉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나눔을 이어가던 중, 늦게 퇴근 하신 목자님이 도착하셔서 , 한 주간 살았던 삶의 나눔을 추가로 나누며

어떤 힘든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고, 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시간을 가졌어요.

나눔이 거의 끝나갈 때 쯤. 뒤늦게 수인이 누나가 참석해주셔서 아주 솔직한 고백의 나눔 시간을 가져서

더욱더 의미 있는 금요일이였어요.

늦게 마쳤지만 모두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ㅎㅎㅎ

 

악토베함께 목장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목장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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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있건 없건 상관치 않고 모이기에 열심인 것이.... 악토베 함께의 저력이자 자랑입니다. 목자, 목녀님..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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