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부경
  • May 30, 2017
  • 424
  • 첨부2

항상 감사하라는 말씀에 의지하니

초원에 감사일이 많아서

더 감사합니다

샬롬목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를 보내주셔서

목장이 더 하나되어서 감사∽

껄로목장에 오시던 vip

교회로 인도해주셔서 감사∽

각목장마다  섬길 vip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496107944859_resized.jpg

삶을 나누는 가운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크고 작은일을  결정할때 흔들리고 갈등하고

항상 그자리에서 넘어지는것 같고

예전에는 이런 갈등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갈등하면서 마음이 더 힘이 든다고 나누니
우리가 믿음안에서 섬세해져서 생기는 마음이고

그 마음은 좋은반응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윤동주의 서시에 나오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잎은 지나가는 바람에도 흔들리며

그 흔들린 잎새끝에 생긴 미세한 바람이

잎새에 이는 바람이다

나무는 지나가는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세상사람은 지나가는 죄에 마음이 흔들리고  괴로와 할 수있다

그러나  크리스챤은  

그 흔들리는 잎에서 부는 세미한 잎새바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세상사람들이 다 괜찮다하는 죄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돌이키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학창시절 지나가듯  읽은 서시를

다시 일어보게 되었다

죄안에 살면서 무작정 착하게 살아야지 했던 마음에

이정표가 세워진것 같다

1496107661782_resized.jpg


  • profile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찬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새내기 친구들과 함께~!!(내집처럼) (2)   2016.12.15
헤어짐의 아쉬움, 다시 만날 기대 -민다나오 (2)   2016.12.15
목자님 생츄 파티(푸른초장) (3)   2016.12.16
연말시상식(시나브로) (2)   2016.12.17
나는 누구?(함께) (4)   2016.12.18
열려라~ 예닮목장 !!! (1)   2016.12.18
지난 이야기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자의 게으름) ㅠㅠ 예닮 (1)   2016.12.18
신앙은 타이밍이다 (어울림) (3)   2016.12.18
재방송이라고 생각하고 봐 주시와요 (보아스목장) (1)   2016.12.19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밀알) (3)   2016.12.19
강진구초원 연합모임 (5)   2016.12.19
영광에서 온 VIP (하오) (5)   2016.12.20
해웅형제가 쏩니다!! (시나브로) (4)   2016.12.21
맛있는밥+간식+간식+간식+간식+나눔=내집처럼!! (1)   2016.12.21
송년의 밤 (담쟁이) (3)   2016.12.21
대통령이 먹는밥 = 대통밥 (열매) (4)   2016.12.22
사랑이 넘치는 그곳 (카자흐) (5)   2016.12.22
박찬문 초원 연합 모임 (3)   2016.12.23
크리스 마스 파~티~ (씨앗) (5)   2016.12.24
크리스마스겸 아웃팅!~ (물댄동산) (2)   20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