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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환
  • May 29, 2017
  • 384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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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원 모임은 개척 목장의 선두주자 악토베 함께 목장의 영두 춘봉 목자목녀님 댁에서 했습니다.


4시 30분이 되자 목자 목녀님들께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페셜 부침개와 각종 간식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제일 마지막으로 도착한 태웅 목자님과 화영 목녀님은 윤이가 장염 증상이 있어서 입구까지 왔다가 집으로 돌


아가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찬양하고 올리브 브레싱으로 목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원지기 님의 광고와 1달간 기도응답을 나눈 후 삶 나눔을 하였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의 삶에 소소하지만 감사들이 베어 나오는 나눔을 한 후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초원 지기님의 기도 덕분으로 많은 기도응답들이 있음에 감사했고, 함께 힘듬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짧지만 굵은 박인석 초원모임 일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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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지만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 싱글들의 영적인 변화의 모습에 또한 그간 눈물로 애쓰신 목자 목녀님들의 기도에 반응하는 목원들이 있다는 사실에 도전과 부러움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애 많이 쓰십니다. 주님께서 갚아 주실것이라 확신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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