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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May 17, 2017
  • 242
  • 첨부6
안녕하세요 하오목장입니다 :D

이 날은
목원의 결혼식, 연휴 등을 통해 
무려 3주만에 뭉친 하오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구영리가 아닌 삼호동에서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두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상은희"목장에서 저희들을 "또" 초대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상은희라 읽고 민지네집이라 부르는.. 이 집이 낯설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자목녀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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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를 받았으니 저희가 할일은?
"맛있게 먹기"
정말이지 처음 방문한 VIP마저 두그릇 먹게만든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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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인 저의 VIP 최선희자매께서 처음으로 목장 방문해주셨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낯설고 불편했을텐데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밥도(두그릇)먹고...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앞으로 종종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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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과 광현형제님께서 직접 설거지로 섬겨주시고

거실에서는 목원들이 사온 간식들로 나눔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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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근무중이라 정말 오랜만에 목장에 참석한 해인자매님을 포함해

목원들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나눔은 깊어져갔습니다!


목장 아니면 어디서 이런 나눔을 할 수 있을까?

어디서 이렇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세상의 것들로는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

목장을 통해 경험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

잊지 않는 저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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