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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May 03, 2017
  • 362
  • 첨부5

평신도세미나 기간동안의 시나브로 목장소식을전달하겠습니다. ^^

시나브로 식구들은 우리목장의 손님을 맞이하기위해 각자 비빔밥 재료를 후식거리를 사들고 모임시간보다 30분 일찍 모여들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더 명절같은분위기...^^ 모임 시작전부터 마음이 따끈하게 달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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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에서 우리 목장을 방문하신 분들은 바로 여기! 울산에서 오신 조인학 집사님, 이재희집사님 두분 부부 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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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등장과 함께 우린 '평소대로' 하려고 노력했으나 초반의 어색함을 제거할 수 있는것은 '함께 식사하는 것' 밖에는 없었답니다.^^; 그래서 우리 식구들 재빠르게 식사준비를 마치고 다함께 둘러 앉아 애찬을 나누었답니다. 맛있고 든든한 식사와 분위기를 조금씩 따뜻하게 데워주는 대화로 식사시간을 채우고 오늘도 우리의 설겆이대장 조시래 형제님께서 두팔걷고 나서서 그릇씻기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섬김대장, 설겆이대장 그의 이름은 조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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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모임은 목원들과 평신도 세미나 침석자 두분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올리브 블레싱이 본격적인 목장모임의시작점이 되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싹트네' 찬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아이들의 나눔이 연결되었습니다. 현우,이삭,현아의 감사 및 삶 나눔과 기도제목은 때론 '부모님을 고발합니다!' 수준으로 수위가 높아지기도하지만, 이번주는 정말 아이들의 감사가 넘치는 흐뭇한 나눔들이었답니다.^^ 

다음으로 찬양과 성경공부를 먼저 끝내고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였답니다. 아이스브레이크 순서를 평소보다 조금 뒤로 미뤄서 하니, 아이스가 정말 제대로 브레이크 되는것 같아 더 큰효과를 누린 이번모임 이였지요! 이번주 게임은 커플게임 이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말도 못하게 재미있었기에 비공개로 남깁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조시래 형제님께 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조인학, 이재희 집사님 부부께서도 너무너무 즐거워 하셨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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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나서 삶나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엔 삶나눔과 감사나눔, 그리고 기도제목까지한번에 모두 나누었는데 이번주는 모두 돌아가며 각자의 감사제목을 간단히 먼저 나누고 본격적인 삶나눔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주도 한주간 많은 일들을 겪고 느낀 시나브로 식구들이었지요. 이번주는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조인학, 이재희 집사님 부부과 함께한 목장 모임이어서 감사했고 또 한주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새롭게 만나고 VIP에 대한 꿈을 품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한 한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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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목장시간을 돌려 놓은 듯 생생하고 활력있는 소식에 감사합니다!^^ 작지만 하나된 섬김 감사하고 모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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