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리운 신목사님(조희종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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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았다 뜨니 4월이 지나 가버렸네요
간절히 기다려서 인지 초원모임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임 시작 전 부터 도란 도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 달동안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모였습니다.
주방에서는 목녀님들께서 음식을 준비하시는데
마치 명절 느낌이 나는군요
초원지기님의 아이스브레이크로
5월 연휴 계획을 나누며 이번달 초원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직장 가운데 감정을 다스리며 섬김으로 일하시고 VIP에 대한 간절함이 넘치는 목자 목녀님들
항상 초원 모임 뒤에는 따듯한 위로와 평안이 있습니다.
함께 기도로 중보하며 아쉬운 초원 모임을 마치고 다음달을 기다려 봅니다.
- 또 하나의 목장 조희종 초원
그런데...그런데....
이 좋은 자리에 지난달부터 한분이 보이시지 않습니다.
그리운 신목사님....
오신다고 하셨잖아요...사모님 과 아이들 먼저 가 있으라고 하셨잖아요..
기다리고 기다렸것만....
불어가는 면발을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기다렸것만...
님은 오지 않으셨습니다.
언제쯤 뵈올 수 있으련지....
조희종초원모임 먼저 마치셔서 그리움만 키워 죄송합니다. 다음달엔 우리집에서 모실 차례라니 꼭~!!
추신: 제목이 검열 대상 수준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