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경미
  • Apr 13, 2017
  • 213
  • 첨부1

일주일만이지만 오랜 기다림만에 만나는 듯한 목장 모임이 귀합니다.

늘 같은 7일지만 다양하고도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목자님네는 곧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집이 뜻하지 않게 나와서 금방 계약하고, 또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바로 전세계약이 되어서 너무 잘 되었답니다.

 목녀님은 너~무 바쁘셔요. 3월부터 하게된 미술학원일과 이와 시간을 같이 한 부활절 교회데코랑 일이 겹쳐서 아주 일복이 터지셨습니다. 계속 늦게 퇴근하시고, 퇴근 후에는 또 교회로. 이날 목장모임 후에도 교회에 가셔서 일을 하셨다는 이야기가.... 그리고 목녀님 친정아버님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 오시도록 노력한다 하셨어요.


경호샘은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 집을 팔까해서 그러면 울산으로 모셔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또한 친정어머니를 위해 계속 기도와 노력을 하겠다는 이야기로 나누었네요.


홍찬씨는 회사일과 더불어 가끔씩 아이들과 악기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습니다.


모두들  아이들을 키우면서 동시에 부모님도 보살펴 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조금은 부모님께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마음들이 컸었던 한 주였습니다.


이날은 무수분 수육을 먹었답니다.

물없이 해서 무수분, 무를 넣어 무수분 수육이랍니다.^^

말은 뭐 안해도 아시겠죠?

PhotoGrid_1492087448579[1].png




  • profile
    일주일이 너무 그리웠다면 분명 목장의 매력에 빠지신 겁니다^^위로는 어르신들을 아래로는 아이들을 섬기는 마음들이 참 고마운 아이맨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조용히 강한.......(상은희) (3)   2017.09.29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보아스목장) (2)   2017.09.30
신앙은 전쟁이다(껄로 심박듣기) (4)   2017.09.30
바베큐는 항상 옳다(알바니아) (3)   2017.09.30
우리 목장은요~(갈릴리) (2)   2017.09.30
늦은 평신도 세미나 후기 (스탄) (1)   2017.10.04
다운공동체 교회의 살아있는 역사(푸른초장) (1)   2017.10.05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하는 (모퉁이돌)   2017.10.05
다운 가족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퉁이돌)   2017.10.05
갓 브레스 유~^^(이상한2) (1)   2017.10.10
긴 연휴중 만남~~(껄로 심박득기)   2017.10.11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담쟁이미얀마) (2)   2017.10.12
긴 연휴끝 다시만난 반가운 가족들 (인도의 향기) (1)   2017.10.13
신보사(신이보낸사람)가 오셨어요.(캘커타디딤돌) (2)   2017.10.13
D데이2(껄로 심박듣기)   2017.10.13
노래하는VIP와 함께(알바니아) (2)   2017.10.14
연휴 뒤 목장모임&VIP와 함께하는 추수감사주일(우분트)   2017.10.16
틀린 그림 찾기~^^ (아이맨 목장)   2017.10.16
깊어가는 가을처럼... ~(이상한2목장)   2017.10.17
추석연휴를보내고&추수감사절은 vip와함께(상카부리좋은이웃) (1)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