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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병숙
  • Apr 09, 2017
  • 330
  • 첨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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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을 보시고 유명  한정식을 다녀오신 줄 알았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박미연 집사님께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오픈해주셨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따지고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그저 순종하기 위해서  <타슈켄트>라는 문패를 저렇게 달았으니 하나님 집이 또 하나 오픈 된거겠죠^^하나님 축복이 이 가정에 풍성하게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계절에 먹지 못하면 일년을 기다려야 먹게 된다고 손수 도다리 쑥국을 끊여서 대접해주셨습니다.물론 사진을보니 큰 손은 역시 다르네요.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을 참석치 못한 기자를 위해서 응급실까지 배달해주시니 정말 못말리는 타슈켄트의 섬김입니다.전원 참석이 안되었다며 다음번 목장때 재오픈 하신다니 꼭 참석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또  결석이 있으면 계속 오픈 하시려나요??ㅎㅎ)
부활절 vip 만찬을 위해서 기도로 실천으로 준비하는 어울리는 타슈켄트 소식이였습니다.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profile
    맛난 음식만큼이나 찐~~~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급실 투혼 후 임에도 불구하고 발빠른 기사를 올려주신 기자님 감동입니다^^♥♥
  • profile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진작 섬겨드리지 못함에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앞으로 자주섬기고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ㅋㅋ목장오픈함으로써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여러분들도 함도전해보셔용.ㅎ ㅎ그 오묘한맛을 느껴보시와요.스마트 기자님~^^멋진기사 멋~져부려.배집사님 넓은 공간에서 ㅋㅋ초점맞추어서 사진찍으시라 애셨어요감~쏴드려부려^^타슈켄트 짱짱짱♡♡♡
  • profile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VVIP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내려놓음이 어려워 어느 누구에게도 집 오픈을 망설였다는 집사님의 고백과 함께 목장을 통해서 우리는 섬김과 감사, 회복의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갑니다.
    기자님도 힘내세요.
  • profile
    보는 자체만으로도 감동이 됩니다.
    아플때에도 기자님의 또한 투철한 책임감.... 이 모두가 우리를 한가족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타슈켄트 목장 소식으로 오늘 아침 흐믓함과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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