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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나영
  • Apr 01, 2017
  • 278
  • 첨부1

오랫만에 따끈한 목장소식을 올리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목녀님과 목원들이 목감기에 걸려

주중에는 힘들었지만 저희 미얀마목장은 늘 같은시간에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였습니다. 목녀님께서 처음 만들어서 긴장과 기도로 완성하셨다는

코다리찜은 칼칼하고 담백해서 봄철 까칠한 입맛을 돋우워서 

가장 많은 밥추가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ㅎㅎ


성경교사나눔시간 창세기 22장 1-6절의 말씀으로 

나누었고 자신에게 우상시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직장, 건강, 자녀, 행복등이 나왔고 늘 우리는 삶에서

깨어있기 위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4.16부활절 만찬에 초대할 VIP들을 위해

기도하며 시간과 상황이 허락되어 그날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KakaoTalk_20170401_120727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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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완성은 역시 기도였군요.제 음식은 어쩐지 맛이 없더니...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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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사실적으로 넘 생동감 있는 목장 소식을 전해 주셔서 항상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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