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녀님의 가출!(다바오-내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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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박가람입니다!
저번주에는 우리 목녀님이..
저희가... 하도 많이 먹어서...버리시고..가출을...
하신게 아니구 회사에서의 회식 때문에 목자님과 목원들이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늦게 목녀님도 도착하셨지용)
그래서 저녁은 간단히 새우볶음밥+샐러드+소시지
(소시지는 다 먹고 새로 굽는 중이랍니다ㅠㅠ)
목녀님의 자리는 너무나 컷죠...
우리 은율이 유민이 윤근이가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고
우리 목자님은 요리하느라 바쁘시고..
결국 각자 한명씩 담당해서
은율-주희, 유민-진주
저는 윤근이를 보게 되었고
우는 윤근이를 달래주기 위해 함께 슈퍼를 가서 간식을 사왔습니다!!
(일석이조^^)
그렇게 맛있는 간식타임!
아이스크림&빵
그리고 목장 나눔을 시작하기 전 한컷!
요즘 다들 일다니고 시험공부하고 대학다니고 바쁜 와중에
많은 일들이 있어 나눔은 더욱 풍성했습니다!
뒤늦게 목녀님도 오셔서 함께 나눴습니다!!
기쁜고 슬프고 화나고 우울했던 한주의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기도부탁을 할 수 있는 내집처럼 목장이 있어 든든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