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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환
  • Mar 27, 2017
  • 458
  • 첨부2

이번 초원 모임은 박인석 초원지기님 댁에서 하였습니다. 왠지 초원지기 님 댁에서 할 때마다 초심?을 돌아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번달에는 찬양을 하고 춘봉목녀님의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였습니다.


일명 금칠 데이!!


금칠이라 하면 서로에게 금을 칠하듯 무작위 칭찬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선 부부끼리 칭찬하고, 그다음 무작위로 선정해서 칭찬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몸들바를 몰라 했지만, 갈수록 서로를 향한 칭찬이 세밀해지고 강해졌습니다.


분위기 또한 굉장히 훈훈해졌고 힐링받는 느낌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서로를 세워주는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녁시간이 가까워 질때까지 금칠을 해주다가, 초녀님께서 준비해주신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떡!볶!이!!! 단순한 떡볶이가 아닌!! 쑥갓이 곁들어진 오뎅탕과 만두가 함게 해 더욱 더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하는 메뉴였습니다~ 다들 한 두그릇씩 뚝딱 헤치우고 3월자 생일자이신 박인석 초원지기지님,


권춘봉 김화영 목녀님의 생일 파티를 진행후 기도제목을 나누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매달 초원 모임이 참 힐링이 되지만 이번 초원모임은 감사와 기도가 풍성한 초원모임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달도 기대됩니다~사진 1.jpg


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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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금칠이라는게 있었군요.좋으네요.눈이 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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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목자, 목녀님들 목장식구들 위해서는 아낌없이 부으시고 또 서로에게 힘을 공급받는 귀한시간들
    아름답습니다~늘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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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봉 목녀님 덕분에 금칠 뜸뿍해서... 넘 행복했던 시간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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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금칠데이~~!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저희 목장에도 도입 시급합니다 ㅎㅎ목자님께 어서 알려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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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실님~ 금칠데이를 목장에서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 올리자면^^, 잠언 27장 2절 말씀 "네가 너를 칭찬하지 말고, 남이 너를 칭찬하게 하여라. 칭찬은 남이 하여 주는 것이지, 자기의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ㅋㅋ이 말씀을 기준으로 진행 하시면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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