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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r 23, 2017
  • 291
  • 첨부1

지난주 아이맨 목장은 토요일 목자님댁이랑 강경호샘이 바쁘셔서 금요일에 모임을 가졌어요.

목녀님이 일하셔서 금요일 저녁 태화강 근처 울면 집에서 모였는데요,

울면이 저희가 상상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울면이라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해 졌어요.

문어가 통째로 울면에 들어가서는 문어숙회로 나오는 신경험을 체험했어요.ㅋㅋ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면에 눈이 빼앗겨 목원들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

정말 겁나게 맛나는 음식들을 먹고 가까운 커피숍에 가서 삶나눔을 했답니다.


모두들 많이들 싸우고, 많이들 고생한 한 주 였어요.

특히 새롭게 일하면서 이리저리 너무 바쁘신 목녀님을 보면서 다들 첫 직장에서의 어려웠던 경험들이

다시 새록새록 기억나는 시간들이였지요.

그리고 지난주는 아이맨 목장 부부싸움들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싸움뒤에 더욱 단단한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길 기도했어요.

민수기 시절의 여자도 태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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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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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여기는 어디래요?ㅎㅎ
    부부는 싸워도 목장에서 싸우라고 누군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울면 드시면서 울고싶은 마음들이 다 달래졌기를 바랍니다.아이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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