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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Mar 21, 2017
  • 236
  • 첨부6

샬롬 ~!

악토베함께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지난주에는 금요일 목장모임을 하지 않고 토요일에 아웃팅이 약속 되어 있었는데..

흐린 날씨와 갑작스러운 일들로 나들이는 취소되고 목자님 집으로 모여 저녁식사와 나눔을 가졌습니다.

6시에 모여 식사 준비를 하여 정리까지 하니.. 9시..

1시간 일찍 시작했는데 왜 금요일 목장때와 같은 시간에 식사가 끝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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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오징어 볶음이였습니다. 먹다보니 점점 매웠어요

오늘 나눔의 주제는 '자유' 였습니다.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한 주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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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목녀님께서 나눔에 함께 하셨습니다.

그동안 의정이를 재우느라 먼저 방으로 들어가셔서 나누지 못했던 목녀님..

많은 것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대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목녀님께서 다시 나들이 제안을 주셨어요.

밖에서 모이지 못했지만, 나눔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목장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주 함께 목장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이번주 목장 소식과 함께 뵙겠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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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아웃팅이 취소되는 덕분에 오히려 목녀님이 오랜만에 나눔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있었네요.의정이 모습이 나날이 의젓해집니다.함께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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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에 갈급했을 목녀님의 갈증이 좀 해소되었길... 육아와 직장생활 그리고 목장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목녀님들이 모두다 원더우먼임을 우리 목원들은 알려나 ㅎㅎ 망토를 한번 휘달려 줘야 될까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profile
    금번 목장 음식은 예비 목자님들 ㅋㅋ 진수 진영이 토요일 직장 출근했다가 장을 봐서 만들어준 오징어 덮밥 이었습니다. 맛은 (기자님은 점점 매웠다고 했지만) 참 맛있어서 감탄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각, 순종해주신 두 형제님들로 인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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