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원의 생일상을 차려 주셨어요^^(푸른초장)
샬롬~~
한 목원은 음력으로, 한 목원은 양력으로...
두 목원의 생일이 같은 날이었어요..
목녀님께서는 맛과 정성이 가득한 어머니표 밥상을 손수 차려 주셨어요
미역국, 불고기, 맛난 나물......
끝임없는 목자목녀님의 목원에 대한 사랑에 감동을 초월하여 졸도(?)할뻔 했답니다...
누군가의 기도로 우리 모두도 다운공동체의 지체가 되어있는 지금을 생각해보면
우리도 누군가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남편, 자녀, 동료, 부모님....
어느 누가 되든 그 누구를 위해 기도하자는 기도제목이 있었구요...
일상이 감사하다는 감사의 기도....
가족의 건강 회복을 위한 기도의 제목이 있었답니다...
목원 전원이 참석하여 북적북적 신나고 즐겁고 감사가 넘치는 예배 시간이었답니다.
목녀님의 맛있는 생일상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목장모임이었을 것 같아요^^
이날 푸른초장식구들이 다 함께모인 역사적인 날이 였답니다~^^
더욱 감사가 넘치는 푸른초장 되길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