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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Mar 06, 2017
  • 251
  • 첨부7

샬롬 ~ !


악토베 함께 목장의 기자 이진영입니다.

저번주에 가진 목장모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목자님 댁에 도착하니 우리 목장의 영원한? VIP인 준일이가 불참을 했네요..

그래서 목장모임 목원은 수인 누나와 성균씨. 진수형과 제가 되겠습니다.

먼저 목녀님께서 정성스레 차려주신 식사를 준비하며 성균씨가 도착하고 나서

식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메뉴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이 나왔습니다.

정말 알차게 배터지게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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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죽까지 먹고 나서 설겆이는 준비하지 않은 제가... 했었을겁니다..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서 간식을 준비하고 목장모임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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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감정카드를 사용하여 나눔을 이어 가시는 건가 했는데..

감정카드는 보이지 않고, 목자님께서 새롭게 나눔을 해보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던진 나눔의 주제는... 없었습니다.

자유롭게 말하고 한 주간 나누고 싶은 것을 맘껏 나누는 나눔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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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도중 의정이를 재우러 들어가신 목녀님...

목녀님과 나눔을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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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이어가다가 목자님께서 목원들의 나눔에 조언을 해주시고

목원들과 장난도 치시며 나누다 보니 어느새 00시 정각.

 목장에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가 정말 많았네요.

주제가 없는 나눔이다 라고 하실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바쁘게 살았던 한 주를 다시 되돌아보며 이것저것 얘기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다음주는 어떤 나눔의 주제로 목자님께서 목장을 이끌어 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악토베 함께 목장 기자 이진영이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는 한 주! 되세요!!


샬롬~!!!



아.

우리 막내 목원 사진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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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늘 멋진 기사로 목장 모임을 빛내주는 진영이에게 하나님께서 복주시길!
  • profile
    신기하죠.. 얼마 이야기 한 것 같지 않은데.. 또 많지 않은 사람인데도 시간은 12시가 넘어가고... 이렇게 우리는 한 가족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나 봅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최선을 다하시는 악토베 함께 가족들 모두에게 존경을 담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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