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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Mar 03, 2017
  • 267
  • 첨부1

지난 주는 GMK와 예쁜아이 성경캠프가 있어서 열심히 뛰어놀고 온 아이들과 함께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봄방학이라고 찾아온 기자의 조카들과 아이들 친구까지 성경캠프에 같이 참여하고 목장까지 온 모습들입니다.

센스쟁이 목녀님은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해물탕을 보글보글 끓여놓고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아이들이 완전 좋아라하며 밥그릇을 싹싹 비우고, 한주의 감사나눔도 하고,  클레이로 만들기 시간까지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목장 시간이였습니다.

 반면, 어른들은 경호샘이 불참한 가운데, 기자 부부는 분위기가 냉랭하고,^^ 목자님은 회사에서, 목녀님은 새롭게 일을 시작하려고 해서 바쁜 일상들을 나누며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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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바쁜 3월이겠네오~
    어른과 아이들이 어우러져 식탁의 교제를 하는 아이맨 목장 화이팅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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