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진영
  • Feb 26, 2017
  • 271
  • 첨부10



샬롬 ~ !!!


함께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이번주 함께 목장의 소식을 전해요.


 20170224_195823.jpg


이번 주 목장의 식사 메뉴는 제육볶음 이였습니다.

제목처럼 목자 목녀님과 목원들 모두 고기 앞으로 모이게 되었지요 ㅎㅎ

맛있게 준비해주신 목녀님께 감사를 드리며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0224_195833.jpg


이번 주 목장 모임 목원은

준일이와 성균씨 진수형과 제가 참가 하였습니다.

목녀님을 제외한 전부 식사를 마치고, 가위바위보로 설겆이를 몰아주기로 했는데..


20170224_202013.jpg




VIP인 성균씨와 준일이가 걸렸네요 ㅎㅎㅎ

그동안 진수형은 테이블을 닦고... 전... 사진만 찍었네요


정리가 끝나고 간식을 준비하며 나눔을 시작하려는데,

오늘은 다른 날과는 틀리게 나눔에 앞서 다른 순서가 준비 되어 있었는데요.



20170224_203633.jpg

20170224_204309.jpg


20170224_205720.jpg



이 사진들이 뭘 하는 사진이냐면...

목장의 목자님과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을 위한 자신만의 특별 강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첫 강의 강사로는 최진수 형이 시작하였습니다.

주제는 자유주제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모르고 있었던 지식을 알려주는 시간이였습니다.


진수형의 주제는 " 자동차 " 였습니다.

자동차의 엔진이 있는 보닛을 열면 어떤 것이 있는지와 그 장치가 무슨 역활을 하는 건지를

목장강의를 통해 알려주었습니다.

모르는 분야를 진수형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다음 강의를 진행할 목원이 정해지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감정카드를 활용한 나눔은 이번 주까지 계속 이어지네요.


20170224_215920.jpg


20170224_220025.jpg


이번 주에 느낀 감정을 카드로 최대 3가지를 고르고, 나눔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기록하며

다음사람에게 바톤을 넘기며  나눔을 이어 나갔습니다.

한 명씩 감정을 나누다 보니 경험했던 감정이 있는 목원들은 나누어주는 목원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과 나누고 싶었던 말을 주고 받으며 12시가 넘어서야 나눔이 종료 되었습니다.

각자 오른쪽 왼쪽의 목원들의 기도제목을 중보 기도 해주고, 시간이 늦어 목자님의 대표기도로

나눔을 마쳤습니다.

돌아가는 길엔 진수형의 차에 남자 네명이 다 타서 안전히 돌아갔네요.


이번 주 목장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우리 막내 의정이 사진으로 마무리 했지만, 의정이 사진과 함께

단체 사진도 함께 올리며 소식을 마치겠습니다~(목녀님이 안 찍히셨네요 ㅠ)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승리하시는 한 주 되세요!



샬롬 ~!!!


20170224_202043.jpg


1487948648457.jpg







  • profile
    이번 주에는 가위바위보 져서 감사... 설겆이를 피했음.
  • profile
    ㅎㅎ 의정이의 의지? 가 돋보이는 사진이네요
    늦은시간까지 나눔 ~젊음의 열기가 팍팍~ 와 닿습니다^^
    악토베함께목장도 평안하세요~~☆
  • profile
    너무 신선하네요~ 자신의 관심분야를 함께 나눔으로 더 가까워질듯 해요^^ 목장마다 색깔이 달라서 무지개를 보는거 같아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삶의 소리(예닮) (1)   2017.02.20
탐방 오신 가족과 함께~티벳(모퉁이돌) 목장 (6)   2017.02.21
스리랑카 해바라기 입니다 (1)   2017.02.21
목장은 사랑입니다^ ^ (미얀마) (4)   2017.02.21
되새김질~(열매방글라데시) (2)   2017.02.21
우린 오늘도 생일축하를 합니다^^(시나브로) (4)   2017.02.22
뜨거웠던 2월 (하오) (2)   2017.02.22
시간을 낭비해 봅시다.(타슈켄트) (3)   2017.02.23
말씀을 먹고 삼켜지는 삶을 살자 (르완다) (3)   2017.02.23
고기와 나눔 앞으로 (악토베함께) (3)   2017.02.26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송상율초원) (3)   2017.02.27
예수님의 기도~(열매방글라데시) (2)   2017.02.27
표현하는 아름다운 사랑(김흥환초원) (1)   2017.02.28
축생일(인도의향기) (2)   2017.02.28
오랜만에 함께한 사이공! (3)   2017.02.28
설마...이번주도 생일파티?(시나브로) (1)   2017.02.28
드디어 드디어 오셨어요~(갈릴리) (2)   2017.03.01
목장의 완전체를 이루었습니다,,(껄로---김동섭목장) (1)   2017.03.01
VIP...가 맞...지요? (타슈켄트) (1)   2017.03.01
시간가는 줄 몰랐네 박희용초원 (1)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