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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Feb 19, 2017
  • 322
  • 첨부4
황철욱/이순자 목원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 목장에서 환송식을 했는데, 목녀님이 잔치상을 차려주셨고, 김민주자매님이 코다리찜 특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주간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몸에 탈이났으나 닝게로 맞고 푹자고 기력을 회복한 일, 뜻하지 않게 부동산 거래가 복잡해져 어려우셨다는 애기, 주변에 본이 않되는 사람들을 볼때 교회에 나가고 싶지 않다는 애기, 아버지 제사 문제로 가족의 불화 등 나눔이 있었는데, 우리는 다 같이 기도하면서 서로 힘이 되어 주어야 되겠습니다. 
 
황철욱형제 가정이 영국에서 아낌없는 나눔을 통해 낭비가 주는 향기를 누리기 바라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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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사람들을 부르시고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넉넉한 목장의 품을 떠나 영국으로 떠나시는 가정에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쁜소식 기대합니다~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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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은 일들을 목장에서 나누고 기도하며 헤쳐나갈 힘을 받으실줄 믿어요~ 이별은 항상 아프고 아쉽지요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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