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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진영
  • Feb 04, 2017
  • 208
  • 첨부10





샬롬 ~ !


함께 목장 기자 이진영입니다.


2월 3일 목장 모임 소식을 올립니다.

3주만에 모이는 자리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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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저녁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 라고 하시네요.

샐러드와 빵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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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 모임 인원은 언제나 함께하는 VIP 준일이와 수인이 누나, 성균씨 그리고 진수형과

작년말에 아웃팅때 나왔던 목자님의 IP 허재석 동생이 왔습니다.

목원들과 농담도 주고 받으며 밝은 분위기로 식사를 이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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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뒷정리를 마치고 나눔을 위해 간식과 차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나눔은 저번과 또 다른 방식을 목자님께서 시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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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카드라는 것을 들고 오셨습니다.

감정에 대한 단어들이 적힌 카드들인데요.

세어보니 약 70여장 정도 되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이정도나 되었구나 라며 조금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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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감정카드 중에서 3주동안 자신이 느낀 감정 3가지를 뽑고,

어떤 일을 통해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를 나누었는데, 아웃팅이 아닌 목장 모임에서 VIP 허재석 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쭉 이어진 감정 나누기를 끝마치고, 목자님께서 목원들의 3주간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목원들 한명 한명에게 기도제목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1분간 본인의 오른쪽과 왼쪽 사람의 기도를 하고, 목자님의 대표기도로 나눔을 마쳤습니다.


감정을 나누기란 쉽지 않은데, 최근 들어 고정적으로 오고 있는 성균씨나 처음오는 것과 다름 없는

허재석 동생의 깊은 감정나눔에 서로간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 드는 밤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모두들 안전히 집에 도착 할 수 있었네요.

이번주 함께목장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자다가 깬 우리 막내 사진과 함께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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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동네 친구들과 문방구에서 카드놀이 하던 기분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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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목장에서도 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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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아이디어에 엄지척! 목원들의 나눔을 자연스레 이끌어내시는 모습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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