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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가람
  • Jan 18, 2017
  • 382
  • 첨부9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박주희입니다.

이번주 저희목장은 진하쪽에 펜션을 빌려 1박2일 MT를 다녀왔는데요

사정때문에 몇몇 목원들이 빠져서 아쉬웠지만  즐겁게 잘 놀고왔습니다!!

저희목장이 목장엠티를 어떻게 보냈는지 사진과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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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발대 였던 유석삼촌과 가람이 진주언니와 제가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ㅎㅎ

그 후에 왕섭이와 정원이 가 왔는데요!! 아직 도착하지 못한 다른 목원들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8e0a002b29ba20ae51294a3b02201a17.jpg


목장식구가 다 도착한 후 저희는 카페에 갔습니다
얼마전 목장에서 윷놀이를 했었는데 진팀이 이긴팀에게 음료를 사기로 했었는데

시원하게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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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바라본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석삼촌이 자꾸

화보인척 통화하는척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ㅠㅠㅠ 윤근이가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는지 바로 창가쪽으로 가서 유석쌤을 따라하고 있는모습입니다!!윤근이 너무 귀엽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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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저희는 숙소로 들어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 많은 음식들중 남는 음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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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옹기종기 둘러앉아서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벌칙이 양 옆사람한테 인디언밥 맞기 였는데 진주언니는 등에 멍이 들었다고 합니다.

여자라고 봐주지 않는 저희목장 정말 보기 좋습니당 ㅎㅎ

진주언니를 때리는 목자님과 유석쌤의 표정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ㅎㅎ

그렇게 저희는 밤이 늦도록 게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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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저와 가람이는 제일 먼저 일어나

밥을 먹었습니다 ^^

옆에 쌓여있는 컵라면 그릇을 보며 역시 돼지처럼의 목원은 다르다고 또 한번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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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는 2부 예배를 드리러 바로 교회로 달려갔습니당ㅎㅎ 이상 내집처럼

목장  MT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석양 화보는 참 멋있네^^: 저 표정은 어쩔꺼야 ㅜㅜ
  • profile
    아우.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거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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