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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가람
  • Jan 12, 2017
  • 373
  • 첨부3

안녕하세요 내집처럼 목장의 기자 박가람입니다!

 

저번주에는 새해 첫번째 목장모임 이었는데요^^

새해 첫 메뉴는 두구두구 스파게티와 피자였습니다!

박주희 자매와 제가 일을 마치고 간다고 10분 정도 늦었는데

저희 왔다고 문열어달라고 하니까 안에서

얘들아 얼른 먹을꺼 입에 다 집어넣으라며...ㅎㅎ 빨리 먹으라며...ㅎㅎ

네 맞습니다 결국엔 모자라서 피자 3판을 더 시켰습니다...★

 

그리고 신년맞이 윷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다 함께 지옥말고 천국가자는 마음과

올해는 VIP를 꼭 전도하자는 마음으로 윷놀이에

천국, 지옥, 전도를 넣어서 했습니다ㅎㅎ

낙이 나오라며 다른팀 주자 이름에 김유낙, 오진낙, 조희낙 등

낙을 넣어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하는 윷놀이는

너무나 흥미지진 꺄~~~

1.PNG


 

 

그러고는 단체사진을 찍자며 정상적이지만 엽기적이고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내집처럼의 단체샷을 찍었습니다♥

다 함께 보면서 30분 내내 웃었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행복해지는 내집처럼^~^

(너무 확대해 보시진 마세요 깜놀!)

2.PNG

 

 

 


내집처럼의 신년부터 아쉬운 소식은

우리 내집처럼을 떠나가는 세 분이 있습니다ㅠㅠ

세 분은 바로바로 김중한 박원경 부부 / 최혜란 자매였습니다!

싱글을 떠나 장년 목장으로 올라가시는 세 분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아쉽지만 기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장년 올라가시더라도 저희 잊지마시구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셔요><

(목녀님 깨알 웃음 감사해요!)

3.PNG


 

 

요기까지 내집처럼의 새해 엽기적인 목장모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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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하게 글 올려주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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