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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Jan 10, 2017
  • 281
  • 첨부1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목자,목녀님~~

오늘은요

 요 식구가  다예요~~  아니 무슨 말씀이요   꼬마들은요  누가 아프고,  어쩌고~~~

그리하여  보아스 목장은  목자님 부부와  저와  야메집사인 윤현걸님  요렇게 4명이 여유있게,느긋하게  아주 맛난 과메기로  풍성한 저녁식사를


늘 목녀님은 아이들 케어 한다고 식사도 나눔도 어려웠는데  이번 모임은 오랫만에 여유있게 나누었지요


  신년에 계획과

 감사함과 기도 제목과 

  삶이 힘든 부분과  나의 모든 것을 오픈하여 보여주고 기도하고

우린 가족이 맞지요~~~~


보아스 목장으로 분가하고 처음 경험하는 고요함이 풍성한 삶을 나누게는 했지만

  이상하더군요  너무나 조용함이 나중에는 어색함으로 변해가더라구요..

결론은 이렇게  그래 우리 식구는 다 있어야 한다.

보아스는 그게 매력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보아스 목장은 대가족일때 아름다웠답니다.

20170105_1913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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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는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여 풍성한 보아스 목장 식구들의 모습을 꼭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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