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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가람
  • Dec 21, 2016
  • 389
  • 첨부3

안녕하세요!

내집처럼의 기자 박가람입니다~~

오늘은 그니그니와 함께 찍은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당^^

3.PNG

 

 

이번주에는 다들 간식을 생각하시고 많이 사오셨더라구요!!

먼저 빠밤~! 우리 목장의 새로운 직장인이 된 박주희 자매가

월급기념으로 이 추운날 베스킨라빈스를 걸어서 사오셨습니다...★

(추운날 아스크림 먹어야 제일 맛있죠??ㅎㅎ)

 

 

그 다음은 보람이언니와 호윤쌤이 텔레파시가 통했을까요?ㅋㅋㅋㅋ

두분 다 옛날통닭을 사오셨습니다><!

(그래서 2마리! 야호! 밥도 다먹고 치킨도 클리어!)

 

그 다음은 김미정 집사님이 대만에서 먹는다는 대왕카스테라를 선물해주셔서

잘 전달 드렸는데 사진은.. 못찍었어습니다!

(이 때 제가 설거지 걸려서 하고 있었거등요ㅠㅠ)

 

그 다음은 제가 반 협박해서 얻어낸 콜라와 천연사이다!ㅋㅋㅋㅋㅋ

유석삼촌 오시는길에 사오세요 라고 할말만 하고 끊었는데 사와주신

유석삼촌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모여서 밥먹어도 좋지만 목원 한분 한분의 배려로 더 맛있고

 좋은 목장모임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밥은 새우볶음밥과 샐러드 그리고 소세지였는데요!!

학교갔다가 오셔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박운진 목녀님 너무 감사드려용♥


1.PNG


 

2.PNG


어머니가 아프셔서 기도를 부탁했던 목원의 어머니가 큰 병이 아니시라는 결과가,

취업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던 목원이 합격소식을 받았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단체톡을 보고

역시 내집처럼의 기도빨은 GOOD!!

너무너무 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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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이 글에는 간식을 먹고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네 ㅋㅋ . 목원들이 한 손 한 손 들고와서 상다리가 휘게하는 내집처럼 소식 훈훈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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