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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Dec 19, 2016
  • 287
  • 첨부3

낮은 구름이 눈이 쏫아질듯 합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어느 목장이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모이고, 또 모이고 ...한쪽에서는 울고, 징징대고

이젠  이런 모습이 많이 익숙하네요..


보아스 목장의 VIP였던 수진씨가 우리 목장에 잘 적응을 하였고,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여 목장모임때

가정을 오픈 했습니다.

아이3명과 함께 얼마나 멋진 음식을 준비해 주셨는지~~~~

그날은 보아스목장의 초원지기 장로님 부부도 함께 해 주셔서 더 풍성한 목장모임이 되었답니다.

물론  수진씨 남편도 참석 해 주셨어요.


7명의 아이들은 마치 문수 경기장에 온것처럼  자유롭게~~~

이렇게 좋은 집은 예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수진씨가 교회와 목장에 잘 적응하게 해준 모든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아스 목장은 이모양 저모양으로 아이들이 자라고 어른들도 영적인 성장을 하고 있답니다.

단지 기자가 문제 이네요.정신 못차리고 목장 소식을 이렇게 늦게 올리니~~~   재방송이라고 생각하고 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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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환청이 들리고, 환상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쿵쾅거리며 뛰어다니고, 소리도 지르네요.ㅋ

    모두들 협력해서 큰 목장을 꾸리게 되니
    그 풍요로움이 마음까지 스며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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