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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성숙
  • Dec 18, 2016
  • 272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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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닮목장에 막내인 김진하 홍애자 목원가정에서 첫 목장모임으로 가정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함께하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구하는 가정으로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많은 음식으로 넘치게 대접을 해 주셔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예닮이 되도록 기도로 섬겨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나눔을 시작하기 전 찬송과 복음송가를 많이 부르고 시작하니 은혜가 더하여 지는 것을 나눔을 통해 들으니 감사가 됩니다.

오늘은 잠언31:10~31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너무 앞서 가는 느낌이 들지만 이밀씀이 가장 나와 목장에 필요한 말씀이 되어 가정과 목장에 꼭 필요한 현숙한 여인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에서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삶나눔 시간 박목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가 필요함을 .....알게 하심과 교회의 권위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가심을 알아가는 목원들의 고백을 듣고 깨닫게 하시는 이 또한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항상 교만할 수 밖에 없다고 다시금 말씀 앞에 머리를 숙여 봅니다.


양순안전도사님의 새벽큐티 설교을 들으며 세상 지식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혜 또한 우리에게 큰 것은 없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진하 홍애자 목원님의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도 보고, 목장식구들을 위해 참기름도 짜서 챙겨주시는 손길에 감사합을 드리며 목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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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닮목장의 풍성함이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은혜와 믿음도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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