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나는 누구?(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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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희 함께 목장소식을 전합니다 ㅎㅎㅎ
모임은 7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8시여서 밥을 다 먹는 동안 모여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목자님 목녀님과 목원들이 기다려주시네요.
식사를 끝마치고 간식을 먹으며 VIP인 성균씨와 함께 성경교사로 임명된 진수형이
12/15일 탐하지 말라 (잠언 23장 1~14절)로 큐티로 시작하였습니다.
큐티에 대해 서로 나누고 난 다음 나눔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번주 나눔의 주제는
1. 한 주 살면서 감사하였던 것.
2. 2016년 나는 어떤사람이였는가?
3. 내가 생각하는 나 ?
4. 목원들이 생각하는 나?
였습니다.
목자님께 주제를 듣고 생각해보니 이번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자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 주제들을 가지고 나눔을 하다보니 깊은 나눔과 생각들을 알게 되었어요.
목녀님께서는 의정이를 재우고 나눔에 합류하셨습니다.
보통 00시쯤에 끝나던 나눔은 끝이 날 줄 모르고 서로의 의견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나눔이 계속 되었습니다.
목자님을 마지막으로 나눔은 종료되었고, 자신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를 하니
새벽 1시 30분 정도가 되었네요.
나눔중간에 전 '이러다 밤 새는거 아닌가?' 라는 약간의?걱정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보통때와는 좀 늦은 귀가였지만,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각자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 갈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목자목녀님과 목원들을 통해 마음까지 데우며 잠이 들었네요.
이번 주 함께목장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남은 2주동안 분발하여 기자활동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우리 목장의 마스코트 의정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끝마치겠습니다~
샬롬~!
늦은 시간까지.. 함께목장 화이팅!!
나눔의 보석 함께 목장... 깊이의 절대강자 함께 목장....
VIP와 함께 열정의 귀한 섬김을 보여 주시는 목장 식구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면서 쌓은 데이터(?)들이 풍부하여 한 사람에 대해 다중적인 정리(?ㅋㅋ)를 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녀로 살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때, 떠오르는 분들이 목원들이라. 역할 만 나눠졌지, 서로 의지하기는 매 한가지인 것 같아요. 진영 기자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새로 시작하시는 성경교사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