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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Dec 15, 2016
  • 292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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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올립니다. 

목자님이 짧은 2주간의 휴가를 마치시고 가신지도 일주일이 되었네요. 목자님 가시기 전 목장모임시간은 그 동안의 빈자리가 얼마나 컸는지, 함께란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몇 달간 또 아쉬움을 느끼며 모이겠지만 다시 만날 그 시간을 기대하고 많은 간증들이 넘치는 민다나오 식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기자가 이번 토요일과 다음주 화요일 중요한 음악회가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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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빈자리가 아쉽지만 목원들이 함께 채워가니 아름답습니다~
    기자님 멋진연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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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개월 후에 우리 모두가 조금씩 달라질 것을 기대해봅니다. 눈으로 보게 될 것은 아이들의 잘 자란 모습과 새로운 VIP얼굴일 것이고, 귀로 듣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일겁니다. 이를 위하여 중보기도합니다. 오히려 내 살 던 곳이 낯설게 느껴질 때마다 얻는 통찰력을 나눌 수 있는 날을 또 기다립니다. 주 안에서 싸랑합니다.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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