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헤어짐의 아쉬움, 다시 만날 기대 -민다나오
늦게 올립니다.
목자님이 짧은 2주간의 휴가를 마치시고 가신지도 일주일이 되었네요. 목자님 가시기 전 목장모임시간은 그 동안의 빈자리가 얼마나 컸는지, 함께란 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몇 달간 또 아쉬움을 느끼며 모이겠지만 다시 만날 그 시간을 기대하고 많은 간증들이 넘치는 민다나오 식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기자가 이번 토요일과 다음주 화요일 중요한 음악회가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자님 멋진연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