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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Dec 13, 2016
  • 264
  • 첨부1

지난 주 아이맨 목장에는 김민성,김은희 가족이 탐방을  왔어요.

늘 오빠들과 언니 사이에 치여서 울기만 하던 지은이가 하민이를 만나 너무 신나했어요.  작은방에서 여보~

자기야~가 끊이지 않고 들렸죠. 완젼 달달한 신혼부부 분위기를 내며 소꼽놀이 하는 아이들이 마냥 귀여웠습니다.

이날은 목녀님이 특급 꼬막 비빔밥을 했는데 대~박이였습니다. 엄지척!!^^

감사하게도 목자님, 경호샘, 홍찬씨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기자의 한주간의 삶과 김민성 형제의 삶에서도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나눔이 풍성했습니다. 전날 윤후가 독감이라 병원에 입원해서 같이 못해 아쉽고 목자,목녀님이 번갈아 병원, 집 다니며 간호하느라 바쁜 날들이였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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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목장이 어른목장보다 더 부흥할것같습니다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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