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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병숙
  • Dec 12, 2016
  • 206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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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기자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목장 결석을 할려고 고민중이었습니다.근데 조금이라도 움직일 힘이 있다면 웃으러 가자는 정남희자매님의 말에 과감히 참석을 했습니다.혼자 아파하느니 모여서 웃으니 치료약이 따로 없더라구요.우리 목장에는요 무면허 웃음 치료사가 많답니다.근데 불법시술은 아니겠죠^^목장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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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모여 울고 웃으며 생각과 삶을 공유하는 목장이 있어서 참 든든합니다...
    건강이 여의치 않아 자칫 웅크리기 쉬운데 힘을 내 주는 기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따뜻한 쉼터가 되어 주시는 목자, 목녀님 고맙습니다.
    우리가 남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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