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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Dec 11, 2016
  • 226
  • 첨부3

김치여왕 목녀님의  김장김치와 보쌈

김민주 자매님의 조갯살과 토란이 들어간 들깨 토란국을 먹었어요.

목녀님은 목원들과 같이 김장을 같이 해서 감사하다고 하시네요.

서영숙집사님은 갱년기를 맞으며 몸이 많이 좋지 않아 힘들어하셨는데 사무실 가까운 곳에 4개월 운동권을 끊으셨다고 합니다.
문순이 자매님은 목녀님에게 매일 맛있은 음식을 대접만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김수정 자매님은 수술 후 1달에 한 번 서울에 있는 병원에 남편분(이한혁) 형제님이 다녀 오시는데 잘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많이 감량되셨는데 조금씩 식욕이 좋아지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목자님께서 잠언큐티를 친구에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하십니다. 고향친구분에 대한 힘든 부분을  나누어 주셨는데 믿는 자들이 말씀 가운데 누리는 자유함을 들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습니다.


기자는 영화 20도를 오르락 거리는 캘거리 날씨에 하나님 은혜로 감기 않걸리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정과 목장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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