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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심은실
  • Dec 06, 2016
  • 272
  • 첨부6

사랑이 넘치는 시나브로 목장. 오늘은 좀 즐겁게 목장 소식을 나눠 봅니다. ^_^

자, 우선 이번주 출석인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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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래, 최승경 가족 중 최승경 자매님께서 급체로 인해 목장모임에 출석을 못하셨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모두 참석했답니다. 엄마와 함께하지 않는데도 의젓하게 씩씩하게 잘지내는 현우, 현아 남매가 참 대견했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주일에는 승경자매님의 몸이 잘 회복 되었답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과 조성길, 심은실 가족이 참가했습니다. 정해웅 싱글님 아쉽게도 빠지셨네요. 이렇게 이번주 출석인원은 어른5, 어린이 3 입니다. 빠진듯 아쉬운둣 하지만, 또 동시에 꽉찬듯한 이 포만감은 뭘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이 포만감을 한껏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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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번에는 감동적인사건도 있었지요.

목자님댁 싱크대의 수전이 고장이나서 온수 냉수 조절이 아주 어려웠는데, 조시래 형제님께서 목장등록 2주차에 수전을 준비하시고 온갖 연장들도 준비하셔서 단숨에 맥가이버로 변신하시고 수전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셨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목장에 새로운 섬김왕을 보내주신 것같아 감사했답니더. 앞으로 시래형제님을 조맥가이버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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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아이스브레이크로 목장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성경인물 빙고게임 분위기를 활활 타오르게 했지요. 이번주는 목녀님께서 1등을 차지하셨네요. 축하축하!!! 조현우 어린이도 씩씩하게 빙고게임에 참가했습니다. 

다음순서는 신나는 찬양~ "우릴 사용하소서" , "부르신 곳에서" 그리고 캐롤 두 곡!! 아 지금도 이 찬양들이 귀에 선하네요. 목장에서 찬양하면서 은혜가운데 손을 높이 올리며 찬양하신분도 계셨습니다. 

다음은 성경말씀, 이번주에는 요나서 중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회개하는 요나서 1:17-2:10 말씀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다들 요나같이 고난 중에 기도했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목자님께서 그런 경험이 깊이 계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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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삶나눔.

목원들 각자의 귀한 삶나눔이 이어지고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보가 그 어느때보다 길었던 날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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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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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 은사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잘 받는 것도 목장의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_^
    조 맥가이버 덕분에 수도꼭지가 새롭게 탄생됐네요.ㅎ~ 한주 한 주 영적 가족으로 함께 성장하며 세워가는 더욱 멋진 시나브로 가족되어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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