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느덧 12월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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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이네요
올해는 유난히 더 빨리 지나간것같은 느낌을 얘기하며 감사할것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목자님과 태민이의 모습이
명절날 큰아빠와 조카 같습니다.
아직 아기인데 너무 일찍 생긴 동생덕에 집에선 형아역할을 해야하는 태민이는
목장에서만은 제일 많이 사랑을 받지요 .
태민이는 여기서 대가족의 장점을 맛보며
엄마 아니라도 여기 저기서 안아주고 먹여주고 얼굴보고 웃어주는 사람들의 사랑을 맘껏 누려봅니다.
정윤자 집사님
몸을 아끼셔야하는데..., 해남 배추를 보고는 3포기김장을 하셨다고 하네요.
집사님! 당분간은 참으셔요 ~
예성이 학교 상담 다녀온 얘기를 나누셨고
아주 재미있게 생활 하고 있다는 소식에 모두 흐뭇해했습니다.
민준이를 사교육 없이 키워보자 마음먹었던 저는
각종 정보에 흔들릴때마다 마음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앞으로도 저의 욕심대로 아이를 조종하는것이 아니라,
민준이가 원할때까지 기다려주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기도 제목으로 냈습니다.
김종인 성도님
상희언니덕분에 노총각 면했고,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
어린 아들 둘 돌보랴 직장에서 늦게까지 일하랴 제일 피곤한 일상을 지내고 있으시지만
그저 그저 감사하시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민율이
볼때마다 자라는 민율이
민준이 동생하고픈 민율이
곳곳을 기어다니며 열심히 탐색중입니다.
이상희 성도님
태민이가 빨리 젖을 떼주어
밤에 숙면취하시길 ...,
차상식성도님은 발바닥 통증으로 참석하지 못하셨고
최성숙성도님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목장에 오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과 처한 상황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힘 주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