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추위가 몰려오는 11월의 끝자락에서~(갈릴리)
안녕하세요~~ 갈릴리 목장소식 올려드릴께요~
이번 모임은 천혜련자매님께서 새집 오픈을 해주셔서 모였습니다~~
아들 둘 데리고 이사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정리 말끔히 하시고 오픈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인지 출근하신 목부님빼곤 전원 모였네요~
이번에도 배불뚝이 기자는 초췌해서 안찍혔습니다. ^^;;;
맛있는 연어비빔밥에 피자에 떡에 과일까지 풍성하게 챙겨주신 혜련자매님 감사합니당~~
간만에 아이들이 많아서 정신없는 나눔이었지만서도 말씀을 듣고 느낀 한주를 이야기 했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베란다창을 열어놓고 모임을 할정도로 후끈했답니다~
이상 갈릴리 목장소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니 더욱 풍성해보입니다~갈릴리 목장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