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주바라기^^예닮
날씨도 춥고 가정이나 직장에 일이 있어 참석못한 목장식구들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 것이 좀 미얀합니다.
오늘 미진목녀님의 아구탕 솜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최고의 요리였습니다.
특별한 집안 일이 없으면 꼭 참석하셔서 목장을 따뜻하고 웃음꽃이 활짝피게 하시는 김진하목원님의 이야기는 참 행복해 보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셔서 많이 들어 주시고 궁금한 것들을 알고 가시려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목장에서 삶을 나누며 각자의 삶 속에서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감사하고 기도하는 예닮이 있어 행복합니다.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하고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