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면호
  • Nov 26, 2016
  • 251

   십일월의 세째주 토요일 저녁시간에 교회도서관에서 목장탐방및 새로운 목원식구들과(이남정,김명자집사님)

목장모임을 갖었습니다        목자님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목원들의 양해속에서 교회 도서관에서

시작한 목장모임은 호산나목장에서 오신 두분의 집사님과 서주섭,유영란 부부의 목장탐방으로 오래간만의

많은 인원으로 목녀님과 목자님의 밝은얼굴과 웃음이 번지는 말씀들이 같이 참석한 목원들의 마음들도

감사와 즐거움이 묻어나는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사진은 혹시나 다른목장의 식사 메뉴와 위화감이 조성될까봐 올리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실은 게으르고 깜빡 깜빡하는 저의 불찰때문인것을.....)

메뉴는 목녀님의 정성과 수고로움이 가득넘쳐나는 전복과 낚지.왕새우를 한껐품은 삼계탕과 오늘 담그신

총각감치외 풍성한 반찬들로 식탁이 마련되어 즐거운 식사후 목장모임 순서대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한주간의 감사한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에는 호산나 목장에서 오신분들은 헤어짐의 아쉬움과 두분의

축복을 기원하였고 새로운목장에서의 믿음의 순종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또한 목장탐방을 오신 두분에게 목녀님께서는 모든탐방이 끝난후 재회하기를 희망한다는 메세지를

전해드렸습니다

상은희 목장의 리모델링이 시작되는 깊은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십일월의 마지막 목장모임도 교회 도서관에서 가졌답니다(11/25 금요일)

부대찌게를 연상시키는 푸짐한 묵은 김치찌게와 더불어 호박전외 풍성한 반찬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식탁을 준비해주신 목녀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리면서 식탁교제를 마쳤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생길수 있는 목자님 사정으로 금요일에 목장모임을 갖게되어 김명자 집사님은 불참하게되어

목자님이 매우 송구스러워 하셨습니다

기도와 찬양후 삶을 나누는 시간에 각자의 어려움과 감사함,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은 매우 진중하고

꾸밈없는 대화속에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과 오일간의 새벽기도 말씀도 목장모임의 삶을 나누는데 주요한 포인트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소소한 일상사와 프리 토크 시간을 후식과 차한잔의 여유로운 마음속에서

상은희목장의 리모델링후 첫 목장모임을 감사히 마침을 알려드림니다



  • profile
    감사합니다. 너무 적나라한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맞춤 섬길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태풍을 뚫고 모였어요~(어울림) (3)   2018.08.24
태풍이 끝나고 난 뒤 (스탄) (3)   2018.08.25
삼호에서의 마지막 목장(담쟁이 목장) (2)   2018.08.26
천상입성을 축하드리며...(담쟁이 목장) (2)   2018.08.26
최금환초원 아웃리치(목장단합모임)^^ (2)   2018.08.26
가족처럼,정겨운목장:갈릴리 (2)   2018.08.28
우분트목장 기자님!!! 보고있나?? (2)   2018.08.28
두 분 생일이 똑!!같아요~ (채선수 초원모임) (3)   2018.08.28
바람 한점 회 한조각--김흥환초원 (2)   2018.08.29
거북이 보다 더 좋은 것으로 (송상율 초원모임) (2)   2018.08.29
가끔은 말보다 맛있는 식사나 커피가 힘이 됩니다(조성빈초원) (4)   2018.08.29
비가 개인 저녁의 초원모임 (4)   2018.08.29
왕들의 귀환, 킹스데이(싱글초원 목자모임) 2018.08.26 (2)   2018.08.29
첫 목장모임은 피곤해요~^^(YES, 동경목장) (2)   2018.08.29
기도의 자리에...예닮 (2)   2018.08.29
이제는 집에서________(네팔로우) (3)   2018.08.29
작지만 강하다(푸른초장) (2)   2018.08.30
어떤 상황에도 감사와 기도가 가득한 이 곳 ~~~ !!!(강진구초원) (2)   2018.08.30
9월을 기대해봐요 (이삭) (3)   2018.08.30
여름의 끝자락. 함께함이 은혜입니다(다바오내집처럼) (2)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