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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수
  • Nov 22, 2016
  • 200
  • 첨부2

7명의 아이들과 8명의 어른들이  함께 입을 모아 찬양을 합니다.

비록 박자는 어긋나지만  아주 작은  손으로 악보를 쥐고~~


각자 한 주 간 감사한 일들을 손을 들고 발표 합니다.

 어설퍼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진지 합니다.


이렇게 한 바탕 난리를 하고 나면 아이들은  거실을 운동장 삼아 뛰고 또 뛰고~~~  한쪽에서는 뭔일이 생겼는지

소리지르고  울고   아~~~요기가  어딘가!!!!


그래도  또 보아스 목장의 목장 모임은 이어져 갑니다.  한주간의 감사함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누고

     직장에서 안정된 모습을 찾고 싶다고,

     남편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어머님의 빠른 회복,

     아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원아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하여....

어느  가정이나  삶의 모습은 비슷하네요.


목녀님(신명숙)이 근무하시는 어린이집 비상사태 발생으로 24시간 근무 중 이십니다.

목자님(안창렬)은  표정과 말씀은  목녀님이 건강이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속마음도 그러셨는가???  

어디가 지뢰인지 구별이 안되는 현실에서 우린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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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그 찬양 소리가 상상이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리.. 목장이 진짜 작은 교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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