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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21, 2016
  • 364
  • 첨부1

날이 푸근한 가운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금요일 저녁. 아이맨 목장이 모였습니다.

우리 목자님의  만성병인 소화불량과 체하는 데에는  가을 새우젓 추젓이 좋다는 홍찬씨의 조언에 우리 목자님 추젓을 구입해서 드시고는 아~ 효과가 있는것 같다 하시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늦게 도착한 경호샘도 속이 안 좋으시대서 인기만점인 우리의 추젓.~^^


새우젓 있다고 수육 하시는 센스쟁이 목녀님.

주객전도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지만 어쨌든 추젓 덕분에 우리는 맛난 수육을 배불리 먹었죠.

근데 그 맛난 수육 사진은 없네요.크크


경호샘, 김영주 목자님, 홍찬씨 모두 건강을...

그리고 어린이 목원인 지성, 윤후의 비염치료, 헤령이의 안과 검진 등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서 이 늦가을을 보내길 기도 제목으로 나누고 한 주 간의 삶도 나누었습니다.


20161118_2029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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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헤헤 목녀님 센스만점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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