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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Nov 20, 2016
  • 217
  • 첨부5

목장 모임날 목녀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난 음식에 김민주 자매님께서 호박죽 김수정 자매님께서 오븐치킨이 더해 졌네요~~         섬김에 감사합니다.
신수애 자매님은 일이 있으셔서 참석하지 못했어요.
문순이 자매님께서 "내일일은 난 몰라요"와 "세상에서 방황할때" 복음성가를 제일 좋아하신다는 말에 목자님께서 급히 준비해서 "내일일은 난 몰라요"를 찬양하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은혜스럽네요.  부르지 않은지 오래 되었는데 문순이 자매님 덕분에 찬양하면서 마음이 확 열림을 느꼈답니다^^
주일설교말씀을 성경교사를 맡은 이순자 자매가 조금 버벅거리면서 요약해 드렸습니다.


김민주 자매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컨디션도  좋고 잘 지내셨다고 합니다.
서영숙자매님도 딸이 힘들고 흔들릴때도 있지만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붙어 있으므로 결정적인 순간에 믿음의 결정을 스스로 하는 모습을 나눠 주셨어요.
말씀 기준으로는 내 안의 이스마엘이 참 많은 것 같다고 하시네요.
문순이 자매님께서 남편의 문제로 힘든 부분을 나눠 주셨어요~~
중고생의 엄마로 고군분투하시는 희진 자매님도 자녀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눠 주시네요.
수정자매님은 창세기 강해 말씀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소소한 가정사와 회사일들을 말씀기준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이순자 자매는 딸의 주일 성수를 위해 캐나다에 출장 간 황철욱 집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제목을 내놓았습니다.
선하신 목자님에게 하나님께서 항상 vip를 붙여주시네요 .
목녀님께서도 넝쿨 목장식구들을 위해 본인의 힘들었던 삶들을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목장 모임을 항상 기다리는 주성이와 시우 너무 고맙고 예뻐요~~

마지막으로 목자님의 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목장 모임 마친후... 힘든 부분을 나눠 주신 문순이 자매님 옆에 목자님께서 해 드릴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네요 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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