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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경미
  • Nov 14, 2016
  • 199
  • 첨부1

지난 토요일 홍찬형제의 퇴원기념과 결혼기념으로 초밥부페에서 일찍 만나 맛난 저녁을 먹고 목자님네 집으로 다시 가서 모임을  가졌어요. 부페집에서는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고, 그나마 목자님댁에서 찍은 사진도 강경호 샘이 가고 난 뒤라 강경호 쌤이 빠졌네요.


이날 모임에서 본 기자가 남편이 하는 말에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서 남편인 조홍찬 형제가 붉으락 푸르락 화를 냈지요. 순간 목장 분위기 싸~해지면서 목자,목녀님 급 대화 바꾸시며 본인들의 싸움이야기, 다른 목자, 목녀님의 싸움이야기 등을 하면서 화해시키려 하셨죠. 아~ 목자,목녀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여요. 크크크

어쨌든 목자,목녀님, 경호 쌤 등 모든 목원들이 다 같이 이야기 하면서 저절로 화해되는 이런 목장 정말 멋지지 않나요?^^


싸움은 목장에서 할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20161112_2055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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