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병숙
  • Nov 13, 2016
  • 306
  • 첨부2
KakaoTalk_20161113_222214140.jpg


KakaoTalk_20161113_222229692.jpg


이런...이번주는 배은주 집사님댁에서 김장김치와 수육으로 섬겨주셨는데 기자가 너무 먹는데 집착하느라 사진이 빈약하네요.저를 위해서 한우사태를 준비해주신 목원들 덕분에 기자의 직분을 망각했으니 다음주는 정신을 바짝 차리겠습니다.생일을 맞아서 낳아주신 어머니께 가서 미역국도 끓이고 손톱도 깎아드리고 염색도 해드리고...효도가 별건가요.마음만 있으면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부모는 기뻐할 수 있는것을.하나님 마음도 그러실 것 같습니다.믿음이 뭐 별건가요.아주 아주 작은 것 하나에도 하나님은 기뻐할 수 있는것을.그리고 목원중 한 분이 삶을 오픈하고 깊은 나눔과 기도제목을 내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1년이 다 되도록 기다리고 기다렸었는데 얼마나 은혜로운 시간이었는지 감사의 눈물이 자꾸만 흘렀습니다.날이 갈수록 더 깊게 진짜 식구가 되어가는 목장이 너무 좋습니다.사랑의 최고 표현은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라고 하던데 바쁜 일상 가운데도 퇴근하자마자 사랑표현을 위해서 목장으로 향해주는 어울림 목장을 많이 사랑합니다.


  • profile
    박미연집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기다려주고 시간을 내어주고 마음을 열어주고...
    이렇게 또 하나의 마디를 만들어 가는 어울림 화이팅 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전쟁터 가운데 평화가 있는 초원 모임 (조희종 초원) (4)   2019.05.21
몸은 기억합니다(허브목장) (5)   2019.05.22
비가 내리는 저녁에 (송상율 초원 5월 모임) (3)   2019.05.22
퇴직금으로 소고기..........(05월 조성빈초원) (6)   2019.05.23
특송 이후 만난 목장식구들^^ (3)   2019.05.24
미숙하지만 사랑으로 (노외용초원모임) (5)   2019.05.24
다음세대에 대한 소망(이삭) (6)   2019.05.24
채선수초원아우팅 (5)   2019.05.27
하오->프놈펜 , VIP와 함께한 목장아우팅 !! (프놈펜) (5)   2019.05.27
염목사님과 사모님의 방문! 두둥! (시에라리온) (2)   2019.05.28
두동 마을 금요일 저녁 (껄로심박듣기) (2)   2019.06.01
내집처럼 (2)   2019.06.01
나눔과 감사가 있는 저녁 (모퉁이돌) (3)   2019.06.03
마음도 청소~ (모퉁이돌) (4)   2019.06.03
외로워도 슬퍼도 목장에서 만나요^^( YES, 동경목장) (8)   2019.06.03
목자님이 부득이 안계셔도 알바니아 Assemble~~ (알바니아) (5)   2019.06.05
목자님의 평신도 세미나 귀환, 그리고 완전 맛있던 파스타 요리 ! (알바니아) (3)   2019.06.09
새로운 목장식구가 생겼어요~^^ (열매방글라데시) (6)   2019.06.10
몇년만에 돌아온 신입기자(?)인사올립니다(보아스) (3)   2019.06.10
5월 31일 우리 목녀님 생일축하파티^-^(캘커타 디딤돌) (3)   2019.06.10